'최정숙을 기리는 모임'에서 소식 전합니다. 오는 8월 중순에 입국하여 2년동안 저희와 함께 살아갈 최정숙여고 첫 졸업 예정자, 두 학생이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왼쪽이 학생회장신씨아, 오른쪽이 테디안입니다. 제주대학교 어학원에서 발급한 입학허가서를 들고 부룬디 외무부를 방문, 여권발급을 기다리며 찰깍했습니다. 다음은 르완다 한국대사관에서 비자신청을 하게 됩니다. 기뻐하는 하는 모습이 느껴지시지요? 부룬디와 자신의 삶을 위해 낯선 한국행, 기술연수를 택한 용기있는 아이들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