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발>최정숙여고 교정에 최기모(최정숙을 기리는 모임)와 부룬디공화국의 깃발이 동시에 게양되었습니다. 유치환의 "깃발"이라는 시의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이라는 구절처럼 이것은 아프리카 여성들의 교육과 보건과 해방을 위한 소리없는 아우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