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자교수님이 중심이 된 가톨릭미술작가모임에서는 쪽방촌 한사랑가족공동체를 후원하기 위해 매년 '행복한 동행'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전시회 전액 수익금 1,730.000원을 최기모에 기탁해오셨습니다. 저희들 통해서 한사랑가족공동체에 전달됩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