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모회원님들께 기쁜 소식 전합니다. 최정숙선생님의 제자이신 황옥선 원장님께서 마련해주신 최정숙여고 부화장에 첫 생명이 탄생했네요. 삐약거리며 놀고 있는 병아리들에게서 '희망' 이라는 단어를 떠올려 봅니다. 또 하나는 우리은행, 동아일보가 공동주최한 행복한 은퇴이야기 수기 모집에 저(해외교류사업팀장)가 최정숙사업을 소개하여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최정숙선생님을 중앙에 알리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여러분들의 덕분이기에 수상의 영광과 기쁨을 회원님들께 돌리며 부룬디 아이들을 위해 상금은 최기모에 기탁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