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부룬디 귀국하며!
글쓴이 : 최기모
      조회 : 482회       작성일 : 2019-10-14 22:13  

부룬디‎ 방문단,‎ 귀국인사드립니다.‎ 최정숙여고,‎ 최정숙초등학교‎ 아이들과의‎ 만남은‎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눈망울이‎ 이쁜‎ 아이들은‎ 지난해보다‎ 더‎ 밝은‎ 미소로‎ 저희들을‎ 맞아주었습니다.‎ 초등학교가‎ 재건된‎ 무쿤구‎ 산간마을‎ 주민들은‎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춤과‎ 노래,‎ 점심대접‎ 등...‎ 몇날며칠을‎ 손님맞이‎ 준비에‎ 그들‎ 또한‎ 행복했다는‎ 전언입니다.‎ 가난한‎ 부룬디에‎ 교육적‎ 도움은‎ 한‎ 아이의‎ 인생에,‎ 그‎ 가정과‎ 사회에‎ 미래를‎ 선물해주신‎ 것입니다.‎ 저희‎ 방문단은‎ 아이들의‎ 수줍은‎ 듯‎ 맑은‎ 얼굴에서‎ 이보다‎ 더‎ 탁월한‎ 투자는‎ 없음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열정과‎ ‎ 흥이‎ 많은‎ 최정숙여고‎ 학생들과‎ 방문단이‎ 하나가‎ 된‎ 댄스파티입니다.‎ 뒤이은‎ 사진은‎ 신발을‎ 선물로‎ 받고‎ 좋아하는‎ 모습니다.‎ 생애‎ 첫‎ 신발을...‎ 그‎ 아이의‎ 기쁨을‎ 상상하실수‎ 있겠지요?‎ ‎ 다음‎ 사진은‎ 재건된‎ 최정숙초등학교앞에서‎ 찍은‎ 방문단‎ 사진입니다.‎ 이‎ 모두‎ 후원자분들이‎ 계셔서,‎ 함께‎ 해주셔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진심‎ 감사드립니다.‎ 다음‎ 방문은‎ 2021년‎ 초여름‎ 최정숙여고‎ 첫‎ 졸업식입니다.‎ 준비하셔서‎ 함께‎ 이‎ 기쁨을‎ 맛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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